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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영화와 함께 살다간 「영화계의 산증인」

    석달동안 빙고에 시달리던 원로 영화감독 이규환씨가 4일 상오8시 서울 은평구 갈현동 288의71 자택에서 별세했다. 향년 78세. 이씨는 그동안 지병인 좌골신경통에 심부전증과 동맥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05 00:00

  • 『아빠하고 나하고』 촬영팀, 유족도 와

    『아빠하고 나하고』라는 제목으로 부친을 구하려다 함께 동사한 정재수군의 이야기를 충북 보은군 장어고개 현지에서 영화촬영중인 이원세 감독 김진규씨·박지영양 백일섭군 등 「스태프」 「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3.27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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